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9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CS측정 모델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글로벌 고객만족도지표입니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KB국민은행을 가족처럼 여기고 한결 같은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어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호민관’ 제도 및 ‘고객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영업 프로세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의 소리(VOC)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내실 있고 실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KB국민은행 측은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