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호흡 이성경, 망언녀 등극 "내 얼굴 메이크업으로 가려도 안 예뻐"

입력 2015-12-08 14:25
수정 2015-12-08 14:30


▲ 신동엽과 호흡 이성경 과거 망언 재조명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2015 MBC 연기대상' MC로 확정된 가운데, 이성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이성경이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성경은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며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고 덧붙여 여성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MBC 측은 8일 '2015 MBC 연기대상'의 메인 MC로 신동엽과 이성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