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시즌그리팅 패키지 출시 (사진 = 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답하고자 시즌그리팅을 출시했다.
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2016 시즌그리팅 패키지가 오는 23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데뷔 7개월차를 맞이한 세븐틴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세븐틴의 시즌그리팅은 '아낀다'와 '만세'를 통해 보여주었던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13명의 소년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13인 13색 세븐틴만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븐틴의 시즌그리팅 패키지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븐틴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엽서로 구성돼있다.
세븐틴은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만세'까지 세븐틴만의 색을 담은 노래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앨범부터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멤버들의 손을 거쳐 만드는 자체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는 가온차트 기준 음반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미니 1집과 미니 2집으로 올해 남자아이돌 음반판매량 7위(10월 기준)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틴의 시즌그리팅은 현재 신나라,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핫트랙스, 쿨트랙 등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23일 발매된다.
한편 세븐틴의 에스쿱스, 우지, 버논은 에일리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Q&A'를 발매했으며, 세븐틴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