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골퍼, 2억원대 슈퍼카 오너 '외모+스펙+재력까지 빵빵'
배우 황정음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프로골퍼 이영돈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 씨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단계"라며 "결혼 얘기가 나올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정음은 절친인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이영돈 골퍼와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영돈 골퍼는 키 178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남' 외모의 소유자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다.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한 뒤 같은 해 프로골퍼로 데뷔했고, 2007년부터 1년간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당시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프로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현재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 겸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골퍼, 2억원대 슈퍼카 오너 '외모+스펙+재력까지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