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과거 수입 공개 "해외에서도 밥 살 수 있어"

입력 2015-12-08 11:02


김범수, 과거 수입 공개 "해외에서도 밥 살 수 있어"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과거 수입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당시 김범수는 수입을 묻자 "어디 가서든 밥은 살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식당 안에 들어가는 인원에게 밥 사는 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수는 "그게 수입의 1/10은 되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마음에 드는 상대라면 뉴욕, 런던, 파리 전 세계에서 밥은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범수가 일반인과 최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