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연인 황정음, "보형물 넣지 말라고 했는데..."

입력 2015-12-08 10:10


이영돈 연인 황정음, "보형물 넣지 말라고 했는데..."

프로골퍼 이영돈 연인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영돈 연인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MBC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서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뺐다.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은 본인의 코냐'는 질문에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은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 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고 답했다.

한편 8일 오전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