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하정우 오빠와 멜로 한 번 찍고 싶다" 공개 고백

입력 2015-12-08 10:04
수정 2015-12-08 10:16


▲ 이영돈 열애 황정음, 하정우 멜로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영돈과 열애' 황정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배우로 하정우를 꼽으며 "장르는 당연히 멜로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하정우는 영화를 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그래서 나도 영화를 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매체는 8일 황정음과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 사진과 함께 "황정음과 이영돈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황정음의 소속사는 "황정음과 이영돈이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