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혹독한 다이어트 "쌀 먹은지 오래"

입력 2015-12-08 10:03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혹독한 다이어트 "쌀 먹은지 오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 감량했다.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라며 동료 연예인들이 증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