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 "쌀과 술 먹어본 지 오래" 대박!

입력 2015-12-08 10:01
수정 2015-12-08 10:14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 재조명 (사진: KBS '오 마이 비너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화제인 가운데, '오 마이 비너스'의 남주인공 소지섭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소지섭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 감량했다"라고 밝혀 주목을 모았다.





이어 소지섭은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동료 배우들 역시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라고 말해 남다른 자기 관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오 마이 비너스' 7회에서는 '츤데레 산타'로 변신한 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져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