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애 둘 낳았는데 김규리보다 몸매 좋다" 아내 자랑 '팔불출'

입력 2015-12-08 08:45


김태우 "김애리, 애 둘 낳았는데 김규리보다 몸매 좋다" 아내 자랑 '팔불출'

god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 몸매를 자랑했다.

김태우는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했다. 당시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박정철은 "내 아내는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우리 와이프 김애리는 (김)규리 누나보다 몸매가 좋다"며 "애 둘이나 낳았는데"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김태우는 이내 김규리를 보며 "아니다. 규리 누나 몸매가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god 멤버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김태우는 '힐링캠프'에서 생일을 맞은 아내 김애리에게 "여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우 "김애리, 애 둘 낳았는데 김규리보다 몸매 좋다" 아내 자랑 '팔불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