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제일기획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무난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10.4% 증가하고, 매출액은 2,640억원으로 1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연구원은 "내년 8월에 개최되는 리우올림픽 효과로 인해 본사와 해외 모두 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1,606억원, 매출액은 10.1% 증가한 1조 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