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대중목욕탕 가면...괜히 움츠러들게 돼’

입력 2015-12-07 20:36



컬투쇼 비, ‘대중목욕탕 가면...괜히 움츠러들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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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 출연으로 대중목욕탕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비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비와 군대 동기다. 목욕도 함께했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대중목욕탕을 가면 많은 분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당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괜히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말하자 DJ 컬투 역시 "목욕탕에서 웃겨달라고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