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집 공개, 대리석으로 꾸민 넓은 거실 ‘대륙여신의 위엄’

입력 2015-12-07 20:32
수정 2015-12-07 20:37


'올드스쿨' 미나 집 공개, 대리석으로 꾸민 넓은 거실 ‘대륙여신의 위엄’

가수 미나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미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방송 최초로 우리 집을 공개한다”며 한국에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오랜 기간 중국활동에 치중했던 미나는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넓은 거실을 공개한 미나는 “집 장식은 나와 엄마 둘이서 했다”며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미나는 또 “7년 넘게 중국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싶었다. 요즘 한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어 공부를 한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에 사전을 50개씩 본적도 있고, 세 시간을 찾아보기도 했다”며 “밖으로 나가 중국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때 맥주와 양주를 배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미나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언급하며 “오늘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면회를 하고 왔다”며 애정을 뽐냈다.

'올드스쿨' 미나 집 공개, 대리석으로 꾸민 넓은 거실 ‘대륙여신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