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EXID 솔지 "소속사서 자유연애 허락"

입력 2015-12-07 19:03
▲EXID 솔지 (사진 = KBS)
EXID 솔지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속사마다 아이돌 이성교제 방침이 있던데?"라며 걸그룹 EXID의 연애 방침을 물었다.

이에 솔지는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 “남자친구 없냐고 묻기에, 없다고 했더니 그런 거 만들지 말라고만 얘기하더라"며 "그 후에도 연애 금지, 연애하면 혼난다는 말은 없었다"고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한 상황임을 밝혔다.

이어 솔지는 "단, 남자친구가 있어도 너네 인생이니까 잘 관리해라. 책임 질 수 있는 행동을 하라고 오히려 더 무서운 말을 해서 알아서 조심한다"며 연애를 허락해도 하지 못하는 슬픈 현실을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XID 솔지가 첫 수입으로 효도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EXID가 얼마 전, 첫 수입 정산을 했다고?”라며7 묻자, 솔지는 "엄마에게 돈 벌어서 돈방석에 앉게 해준다고 약속했었다"며 "통장에 첫 수입 찍힌 거 다 현찰로 뽑아 침대 위에 돈을 펼쳐놓고, 그 위에 앉으시라고 하고 사진도 찍어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솔지는 "열심히 해서 더 두껍게 해드린다고 했다"며 "노래해서 처음 번 돈이라 엄마가 정말 행복해하셨다"고 효녀돌 다운 면모를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솔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