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과거 "사육 당하면서 사료까지 먹을 수 있어"...무슨 말?

입력 2015-12-07 15:13


비, 과거 "사육 당하면서 사료까지 먹을 수 있어"...무슨 말?

가수 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비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서른 넷, 다섯 까지는 꼭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는 "내가 목표했던 일들이 7년 안에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모든 꿈을 이루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섹시한 여자에게 사육당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사육 당하면서 사료까지 먹을 수 있다. 단, 이상형에 가까워야 한다. 남자는 내 여자에게 만큼은 아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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