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조보아, 조보아 과거 기계치 언급 (사진: KBS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커플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3월 진행된 OCN '실종 느와르M'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조보아는 "제가 연기하는 진서준은 화이트 해커다"라며 "그런데 실제로는 매우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다"라고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조보아는 "컴퓨터, 핸드폰을 잘 못 다뤄 촬영장에서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조보아가 최태준에게 상상임신이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쳐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