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쌈디 주사 폭로 재조명 "만취해 레이디제인 찾은 적 있어"

입력 2015-12-07 10:47


▲ 지코 쌈디 주사 폭로 (사진: MBC '라디오스타')

블락비 지코가 신곡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코가 쌈디의 주사를 폭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코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쌈디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쌈디에게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해 물었고, 이에 쌈디는 결별 후에도 전화통화를 하고 지낸다고 대답했다.





특히 지코는 "혹시 쌈디가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을 떠올리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쌈디 형이 만취해서 '레이디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쌈디는 지코의 폭로에 "내 생일 파티 때였다"라며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코가 7일 공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의 타이틀곡 '유레카'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해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