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고척돔서 본격 야구선수 변신 '와우'

입력 2015-12-07 09:48


배지현 아나운서, 고척돔서 본격 야구선수 변신 '와우'

[손화민 기자]'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본격적인 야구선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참가한 양준혁 야구재단 주관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졌다.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날 경기는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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