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박철민의 5번째 호흡...남다른 케미 '화제'

입력 2015-12-07 08:47


▲'조선마술사' 유승호-박철민의 5번째 호흡...남다른 케미 '화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돌아온 배우 유승호가 박철민과 최강 콤비를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최고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선마술사' 유승호와 박철민은 과거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서 처음 만난 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과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까지 어느덧 5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서 유승호와 박철민은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용의자가 된 학생과 학생주임 선생님 역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는 반항심 강한 아기 오리와 수다쟁이 야생 수달 역으로 더빙을 함께 했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는 비밀 조직의 일원으로 만났고, 최근 방영을 시작한 '상상고양이'에서는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과 종현이 일하는 서점의 주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조선마술사'에서 유승호와 박철민은 각각 조선 최고의 마술사와 그 옆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 다시 만나 오랜 내공이 빛나는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일명 ‘환희단’이라 불리는 공연팀의 최고 스타와 매니저 격의 관계로 서로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투닥거리지만 그 속에서 깊은 애정이 묻어나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삼촌과 조카처럼 느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 매 작품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 속에 강렬한 여운을 전하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유승호, 박철민을 비롯해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12월 30일 개봉.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