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배지현 아나운서 야구선수 변신

입력 2015-12-07 08:42


'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또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졌다.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날 경기는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 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