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스테파니 리, 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

입력 2015-12-07 07:06


‘타인의 취향’ 스테파니리가 배고픔에 몸부림쳤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4회에서는 잭슨(갓세븐) 스테파니리 장진 유세윤 유병재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테파니리는 쇼가 열리기 전 폭풍 다이어트를 진행해 왔지만, 쇼장에 마련된 옥수수를 집어 먹는 순간 디지이너와 마주쳐 민망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분장에 돌입한 그는 “케이터링 된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다”며 울상을 지었고, 미리 준비해온 말린 고구마를 먹던 중 혼자 김밥과 핫도그 등을 섭취 중인 매니저를 보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어 스테파니리는 동료 모델에게 “사람들이 살이 쪘다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안 찐 것 같다”던 변우석은 “옷이 안 맞는다”는 대답에 “그럼 살이 찐 게 맞다”고 말을 바꿔 폭소를 자아냈다.

'타인의 취향'스테파니 리, 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

'타인의 취향'스테파니 리, 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