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적수 없다

입력 2015-12-06 23:46


▲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펭귄맨, 투빅, 복면가왕 레옹

복면가왕 캣츠걸이 복면가왕 펭귄맨의 복면을 벗겼다.

복면가왕 캣츠걸과 복면가왕 펭귄맨이 6일 가왕전에서 맞붙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펭귄맨은 복면가왕 백작부인 걸스데이 민아와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을 제치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캣츠걸은 복면가왕 펭귄맨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 대단한 가창력에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다.

복면가왕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으로 18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승패는 압도적이었다. 복면가왕 캣츠걸이 88표, 복면가왕 펭귄맨은 11표를 차지했다. 복면가왕 펭귄맨은 투빅 지환이었다.

복면가왕 캣츠걸은 "앞으로 더 대단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