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라오 정체 김진수(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레옹, 파라오 김진수 꺾었다! '3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레옹'
'복면가왕' 레옹이 파라오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레옹과 파라오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명승부를 펼쳤다,
파라오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하며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레옹도 패닉의 '왼손잡이'를 열창했다. 신나는 드럼 사운드와 함께 레옹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장내는 열광이 도가니가 됐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레옹이 72표를 얻어 29표의 파라오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쳤다.
시청자들은 레옹의 정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면기왕 파라오 정체는 개그맨 김진수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