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타인의 취향' 출격..."서강준의 취향은?"(사진=JTBC)
[조은애 기자] '타인의 취향'에 그룹 서프라이즈가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는 5명의 꽃미남 배우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가 합류한다.
서프라이즈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과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비롯해 예능까지 섭렵한 서강준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이태환, MBC 드라마 ‘화정’에서 열연한 공명을 포함해 5명의 배우가 속해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배우 그룹이다.
이들은 ‘타인의 취향’을 통해 여태까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프라이즈는 소파 하나 없는 휑한 거실 바닥에 둘러앉아 TV를 보고 식탁도 없이 밥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도마, 국자조차 없는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를 하고 요일을 나눠 살림을 하며 소박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타인의 취향’에는 서프라이즈 외에도 김성주에게 MC 진행법을 전수받은 잭슨과 점술가를 찾아갔다가 굴욕을 당한 유병재, 서울 패션위크에서 우여곡절 끝에 패션쇼 무대에 오른 스테파니 리의 일상이 공개된다.
서프라이즈의 매력넘치는 일상은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타인의 취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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