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부터 비욘세까지' 걸그룹 워너비 리더 지우, 커버 댄스 '화제'

입력 2015-12-06 02:03


걸그룹 워너비의 리더 지우가 커버 댄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워너비의 공식 페이스북에 지우가 직접 춘 커버 댄스 메들리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 속 지우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비롯해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까지 추억의 팝 음악에 맞춰 특유의 감성을 담은 파워풀 한 커버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마지막 비욘세의 곡에서 지우는 킬힐을 신고 환상적인 '허리털기 춤'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큰 이목을 이끌었다.





한편 워너비는 최근 리더 지우를 포함해 멤버 전원 몬스타엑스의 '신속히', 동방신기의 '미로틱' 등 보이그룹의 칼군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 워너비는 두 번째 싱글 '손들어(Hands Up)'로 확실한 경찰 콘셉트를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