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신지 "악플만 먼저 보여" 눈물

입력 2015-12-06 00:31


▲ 히든싱어 신지, 김종민, 솔비, 신지

'히든싱어' 신지가 악플을 언급했다.

'히든싱어' 신지는 5일 악플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JTBC '히든싱어4'에 코요태 신지가 출격했다.

신지는 '히든싱어' 라운드를 무사히 넘겼다. 신지는 '히든싱어'에서 만난 팬이 무대 울렁증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자 눈물을 보였다.

신지는 "팬들이 모르는 줄 알았다. 사실 좋은 글보다 악플이 먼저 보인다. 드세다. 술만 많이 마신다는 글이 보인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피처링 실수 이후 무대 울렁증을 겪게 됐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히든싱어 출연 결정도 힘들었다. 히든싱어 나온 걸 정말 잘했다라고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