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하지원, "소주 좋아한다...주량 2병까지" 솔직 고백

입력 2015-12-05 13:55


▲'스타그램' 하지원, "소주 좋아한다...주량은 2병" 솔직 고백(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스타그램' 하지원이 주량을 고백했다.

4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소주를 좋아하냐"라는 도윤범의 질문에 "좋아한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어 주량을 묻는 말에 그는 처음에는 "1병"이라고 대답했지만 계속된 추궁에 "1병 반", 이후 "2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내일 모레가 영화팀 회식이다"라며 환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손담비가 진행을 맡은 '스타그램'은 최신 트렌드 패션 정보와 셀프 메이크업 대결,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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