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5日 노민우·컬투·제이미 존스 출연...화려한 라인업 '눈길'

입력 2015-12-05 11:38
수정 2015-12-05 11:53


▲ '불후의 명곡' 5日 노민우·컬투·제이미 존스 출연...화려한 라인업 '눈길' (사진=KBS)

[김민서 기자] KBS2 '불후의 명곡-팬미팅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팬미팅 특집'에서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와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함께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가 전파를 탄다.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장르를 총 망라한 연예계 최고 스타들이 총 출동한 것은 물론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세계적인 히트곡 ‘I Swear’로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팝스타 올포원(All-4-One)의 제이미 존스, 한국 R&B계의 샛별 임세준 팀을 비롯해 불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선우용여, 국악인 남상일, 개그우먼 김신영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 부활 김태원&배우 노민우, 김정민&홍경민, 컬투&이현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R&B, 록, 댄스 등 다양한 무대로 숨겨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기를 더했고, 화려한 예능감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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