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0만달러
그레인키 3250만달러 연봉 소식이 전해졌다.
5일(이하 한국시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에 합의한 잭 그레인키가 사상 최고의 평균 연봉을 받게 됐다.
그레인키의 계약소식이 알려진 직후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계약조건에 대해 6년간 1억 9,5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를 평균연봉으로 환산하면 3,250만 달러다.
그 동안 예상됐던 최대 3,2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이 공식 발표된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평균 연봉 3,100만 달러(총 7년 2억 1,700만 달러)를 크게 넘어선다.
그레인키 다이아몬드백스와 3250만달러 연봉합의 '사상최고'
그레인키 다이아몬드백스와 3250만달러 연봉합의 '사상최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