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4일 득녀, "좋은 부모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5-12-05 09:58


▲윤상현♥메이비 4일 득녀, "좋은 부모 되기 위해 노력할 것"(사진=마리끌레르)

[조은애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부모가 됐다.

윤상현,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4일 오후 4시 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 전문 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아이의 탄생에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과 함께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산후조리 중인 메이비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