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내년 법정부담금 4조원 육박

입력 2015-12-05 09:21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법에 따라 내야 하는 부담금이 내년에는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를 보면 내년 금융권에 부과될 법정 부담금은 모두 3조9천14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3조7천76억원)보다 5.6%(2천71억원), 지난 2011년(3조913억원)보다 26.6%(8천234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금융권 부담금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 특별기여금을 포함한 금융위 소관 8개 부담금과 기획재정부가 담당하는 외환건전성부담금을 합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