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멤버 서현, 꽃잎이 휘날리는 가운데 빼앗긴 입술

입력 2015-12-04 23:25



태티서 멤버 서현과 이원근과 '꽃잎 키스' 스틸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방송 직후 처음 공개된 새 주말드라마 '열애' 예고편에서 서현과 이원근이 사랑스러운 입맞춤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 마지막에서 깜짝 공개된 한유림(서현 분)과 강무열(이원근 분)의 '꽃잎 키스'는 첫사랑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꽃잎 키스신'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촬영한 장면으로. 첫 만남에 쑥스럽고 어색한 것도 잠시, 서현과 이원근은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수없는 키스신을 찍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