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단돈 천 원으로 도전, '전철vs인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엑스포 사전 예매가 성활리에 진행중인 가운데 체험 부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 돈 천원인 입장한 '무한도전 엑스포'에서는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의 취지가 담긴 아이템이다.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무한도전이 했던 전철 대 인간 달리기,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전시돼 있어 무한도전과 함께 일 년을 되돌아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현재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은 지마켓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중이다.
앞서 이날(4일) 정오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마켓은 예상보다 많은 네티즌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고, 결국 판매를 일시 중단하며 서버 복구에 나선 바 있다.
'무한도전 엑스포' 단돈 천 원으로 도전, '전철vs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