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개최와 함께 1인자 유재석의 만행 3가지가 눈길을 끈다.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선 ‘유재석 3가지 만행’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내용이 소개됐다.
첫 번째는 ‘탱크보이’사건으로 지난 2007년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은 시민에게 비비빅 4개와 탱크보이 1개를 받았지만, 스태프에서 비비빅을 주고 자신이 탱크보이를 먹어 치웠다.
또 다른 만행으로는 역시 ‘무한도전’ 촬영 중 휴지를 두 장이나 뽑은 사건으로 근검절약 이미지인 유재석이 두 장이나 썼다는 것이 네티즌들에게 만행이라고.
세번 째 만행으로 ‘무한도전’ 탐정 특집에서 모텔 주인 역할로 실제 범인이었으나 뻔뻔하게 발뺌한 사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