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예약, '극한알바' 체험도 가능할까?…궁금증 쇄도

입력 2015-12-04 18:09


무한도전 엑스포 예약, '극한알바' 체험도 가능할까?…궁금증 쇄도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 티켓이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체험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출연자 광희와 하하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전시장에는 ‘무모한도전’ 시절부터 현재 '무한도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다뤘던 여러 주제와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사전예매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에 예매를 희망하는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약 3시간 동안 판매가 중지됐다. 이후 서버가 정상화되며 판매가 다시 시작됐다.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은 현재 오후 5시 기준, 12월 19일, 20일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황.

‘무한도전 엑스포는’ 사전예약은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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