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넘치는 클럽 사랑? "한 달 동안 살다시피"

입력 2015-12-04 16:52
수정 2015-12-04 16:56


이희준, 넘치는 클럽 사랑? "한 달 동안 살다시피"

배우 이희준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희준의 넘치는 클럽 사랑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희준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집'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윤희는 "이희준이 클럽에 꽂혔다"라며 "자꾸 클럽에 같이 가자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그는 "내가 그런 곳에 안 다닐 거처럼 생겼는데 원래 어렸을 때부터 바른 생활 사나이였다"라며 "학창시절 늘 반장, 부반장을 하고 전교에서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럽에 빠지게 된 이유로 "최근에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클럽에 갔는데 재밌어서 한 달 동안 거기서 살다시피 했다"라고 클럽 사랑을 공개했다.

또한 이희준은 "조윤희에게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해줄 테니까 클럽에 꼭 같이 가자는 거래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