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광통신 등 3사 코넥스 상장 신청

입력 2015-12-04 17:09
한국거래소는 글로벌광통신과 크로넥스, 하우동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광통신은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7억원, 순이익 21억18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크로넥스는 임상용 미니피그를 전문으로 하는 의학·약학 연개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억3100만원, 순이익 1억100만원을 올렸습니다.

하우동천은 여성 청결제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8억8600만원의 매출과, 7000만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