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엑스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이 준비한 '글로벌 투어'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하하가 샘해밍턴, 샘오취리와 먹방투어에 나섰다.
정준하와 하하는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음식 찾기에 골몰했다. '조언자'를 구하기 위해 절친한 후배 샘 해밍턴(호주)과 샘 오취리(가나)를 불렀다.
네 사람은 맛집을 돌며 배를 채웠다. 특히 한강에서 즉석 라면과 치킨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곧 해병대 입대(진짜사나이 고정 멤버)를 앞둔 샘오취리는 뼈까지 우걱우걱 씹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 예매가 내달 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작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란, 무한도전 방송에서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이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무한도전 엑스포 행사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