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닝케어 강황 받아가는 시민들

입력 2015-12-04 14:51


함박눈이 내린 영하의 날씨 속에서 '모닝케어강황'의 대규모 샘플링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동아제약은 3일 저녁 서울시내 10곳의 주요 먹자골목에서 신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케어강황 샘플링을 진행했다.

동아제약에서 만든 숙취음료 모닝케어는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강황'을 지난달 새롭게 출시했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 서울시내 10곳 동시 샘플링은 이 제품의 홍보는 물론 10년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께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샘플링은 홍대입구역 일원, 상수역 일원, 신사동 해물탕 골목 등 주요 식당가와 인구밀집지역 10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개시 후 1시간여 만에 이날 준비한 5000여병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이 기계적으로 하기 마련인 샘플링이지만, 이번에는 동아제약 직원들 40여명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던 본연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