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동전 붙는 바위 (사진 = KBS)
울주군에 위치한 문수사! 1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사찰에는 동전이 붙는 바위가 있다?! 동전을 바위에 붙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일명 '동전 바위'.
이미 울산에서는 기도명당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하지만 누구나 동전을 붙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 번을 붙여도 절대 붙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번에 성공한 사람도 있다고.
이 신기한 바위를 두고 울퉁불퉁한 바위 표면에 동전이 걸쳐지는 것이다, 혹은 바위에 자성이 있을 것이다, 또는 종교적인 믿음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 동전 붙는 바위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미스터리 특공대'가 추적한다.
KBS 2TV 'VJ특공대'는 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