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마을’ 종영 소감 “다시 만날 수 있을까..행복했어요”
배우 장희진이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장희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팀이였어요.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너무나 좋은 스텝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장희진은 신은경, 이용석 PD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드라마를 마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과 신은경은 스태프들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희진은 이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김혜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
신은경은 서유나(안서현 분)의 어머니인 윤지숙 역을 맡아 내면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는 유승호 박민영 주연의 '리멤버'가 방송된다.
장희진, ‘마을’ 종영 소감 “다시 만날 수 있을까..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