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박명수, 학창 시절 일화 깜짝 고백 "애들한테 많이 맞아" 진짜?

입력 2015-12-04 12:07


▲ 박명수 학창 시절 일화 (사진: 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는 박명수가 출연해 학창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그는 '7살 남자아이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야 되느냐, 피아노를 가르쳐야 되느냐'라는 주제에 대해 "난 학교 다닐 때 애들한테 많이 맞았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태권도를 배우면 엄마 아빠 여자를 지킬 수 있다. 그래서 태권도가 낫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정오 G마켓에서는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