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방송 중 기습 뽀뽀 당한 사연? "진짜 닿았어"
에릭남이 과거 방송 도중 기습 뽀뽀를 당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키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라미란은 함께 출연한 에릭남에게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며 휴지를 입술 사이에 대고 키스신을 선보였다.
그러던 도중 라미란은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휴지를 찢으며 에릭남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경악케했다.
이에 에릭남은 "진짜 닿았어"라며 소리 질렀고, 이후 해당 방송은 성추행 논란으로 이어졌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