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엄마보다 새아빠가 좋아 "아저씨" (엄마가 뭐길래)

입력 2015-12-04 07:48


조혜련 아들, 엄마보다 새아빠가 좋아 "아저씨"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엄마보다 새 아빠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조혜련 아들 김우주는 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아침밥을 먹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했다. 조혜련은 아들에 서운함을 느꼈지만 초기하고 혼자 밥을 먹었다.

조혜련과 재혼한 남편이 아이들에게 향했다. 조혜련 딸 김윤아와 아들 김우주는 새 아빠를 반기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조혜련 아들은 새 아빠 옆에 꼭 붙어 밥을 먹었다.

조혜련 아들은 인터뷰에서 "엄마는 '야 밥 먹어!'이렇게 강제적으로 말했는데 아저씨(새 아빠)는 많이 배려해주면서 말을 한다. 그래서 아저씨 얘기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래이다.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진, 조혜련과 김우주, 김윤아가 출연 중이다.

조혜련 아들, 엄마보다 새아빠가 좋아 "아저씨" (엄마가 뭐길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