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TV보다 깜놀…바지 벗고 돌아다니던 야생마?’

입력 2015-12-04 04:35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과 함께 김종국 하의실종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엄정화와 김상경일 출연해 ‘배신자 클럽 특집’으로 멤버들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능력자 종국은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 마다 춤을 춰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 것.

하지만 종국이 입은 하의 색상과 튜브 등이 절묘하게 어우려져 마치 하의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아 듯한 착시 현상을 주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 역시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을 넣어 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