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승우와 이혼 후 8년 前 주연작 화제

입력 2015-12-04 01:38


▲ 허이재 이혼, 허이재, 이승우, 허이재 심경

허이재 이혼과 함께 드라마 궁2(궁S)가 화제를 모았다.

허이재 이혼은 3일 알려졌다. 허이재 이혼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정했다.

허이재 이혼과 과거 허이재 출연작이 주목받았다. 허이재는 2007년 가수 세븐과 드라마 '궁'의 시즌2 '궁S'에 출연했다.

허이재는 세븐의 상대 역 양순의 역으로 출연했다. 허이재의 라이벌로 박신혜를 맡았다.

한편 허이재 이혼 소식은 2011년 허이재가 이승우와 결혼한 지 약 5년 만이다. 허이재 이혼 후 아들 양육권은 이승우가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되었다.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