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무대 위에서 벨트 터진 이후 뱃살 신경 써" '눈길'

입력 2015-12-03 17:04


▲윤하, "무대 위에서 벨트 터진 이후 뱃살 신경 써" '눈길'(사진=온스타일)

[조은애 기자] 가수 윤하가 생방송 도중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 출연한 윤하는 건강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제한시간 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하는 '칼로리 바이크' 코너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하는 "한약, 덴마크, 선식 등 각종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운동이 최고였다"라며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라고 전했다.

또 그는 "라이브 무대에서 벨트가 터져버린 이후 뱃살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리얼한 바디 라이프를 공개하는 '더 바디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