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 단독 콘서트 10일 오후 8시 예매 오픈

입력 2015-12-03 16:13


걸그룹 f(x)(에프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 티켓 예매가 오는 10일 진행된다.

f(x)는 2016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을 개최하고 f(x)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 타이틀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f(x) 네 멤버가 만든 새로운 차원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 2009년 데뷔 후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실험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f(x)가 선사하는 색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며, f(x)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f(x)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2016년 2월 일본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