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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justify">'리멤버' 출연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3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나는 25~30%를 예상한다. 나오기 힘든 시청률인 줄 알지만 걸어보겠다. 공약은 민영누나가 하는 걸 같이 하겠다"고 운을 뗐다.</p><p>
</p><p>이어 박민영은 "나는 승호씨와 함께 법대를 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 좀 더 현실적으로 17%를 잡겠다. 원한다면 성웅오빠도 같이피자를 들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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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justify">박성웅은 "현실적으로 20%로 하겠다. 법조계에 계신 분들에게 가서 커피를 쏘겠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나이가 들면서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한국에 있는 팬들과는 만날 기회가 적은 것 같다. 18%가 넘으면, 팬 300명과 셀카를 다 찍어드리겠다.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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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 유승호는 극 중에서 절대기억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절대기억력으로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간다. 박민영은 정의를 실현하고 싶은 검사 이인아 역을 맡았다.</p><p align="justify">
'리멤버'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는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동료, 부하와 상사, 심지어 한때 원수기간 이었던 사람들 간의 애틋한 인간애도 그릴 전망이다. 총 20부작으로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p align="justify">
</p><p>사진 한국경제 TV MAXIM 윤예진 기자</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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