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UFC 파이터' 추성훈과의 씨름 대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2월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추성훈과 김종국의 갯벌 씨름이 그려졌다.
당시 추성훈과 김종국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추성훈이 김종국을 유도 기술로 넘어뜨려 큰 화제를 모았다.
경기가 끝난 후 둘은 포옹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름표 떼기부터 씨름까지 역대 최고의 명승부였다" "추성훈 김종국 빅매치 재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이 15년 만에 그룹 터보를 재결성, 김정남 마이키와 한 무대에 선다.